

v-LINK는 도로위에서 사라진 감정과 배려의 소통을 회복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운전자는 주변 차량과 짧은 피드백을 교환하며 자연스럽게 매너를 형성하게 됩니다.
사용자가 주행 중 주고받을 수 있는 상호작용을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감정 피드백, 매너 운전 강화, 정체성 표현 등 다양한 경험을 유도합니다.
Personal Concept Design
2026.03 ~ 2026.06
PERIOD
Role
Story(Scenario), GUI, UX Design
Members / Contribuition
1 / 100%
Background
방향은 알려주지만, 의도는 전하지 못하는 신호
주행 중 주변과 소통하는 방식은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비상등처럼 몇 가지 익숙한 신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신호들은 기본적인 상태를 알리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실제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운전자의 의도까지 전달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운전자의 다양한 의도를 도로 위에서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주행 중 이루어지는 수많은 판단과 결정을 주변 차량과 더 잘 나눌 수 있다면,
도로 위의 오해를 줄이고 조금 더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Desk Research: 단절된 소통이 부르는 도로 위의 분노
의사소통의 한계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치명적인 사회적 문제로도 직결됩니다.

Data Insight: 운전자 분노 및 보복운전 실태
(Source: Kia K-PLAZA 운전자 인식 설문조사, 2017)
Q1
운전 중 상대 운전자에게 화가 난 적이 있나요?
그렇다
아니다 / 잘 모르겠다.
76%
24%
'그렇다' 응답자 5명 중 1명인 20%가 보복운전 충동 느낀 경험이 있었습니다.
1-1
운전 중 경험한 다른 운전자의 부주의한 행동 중, 가장 큰 스트레스를 유발한 상황은 무엇인가요?
1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가 급히 끼어들 때
75%
2
뒤에서 경적이 울릴 때
13%
3
반대편 차량이 상향등을 켰을 때
8%
4
앞차가 급제동할 때
4%
Q2
보복운전을 당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나요?
응답자 10명 가운데 7명은 보복운전을 직접 경험했거나 목격함
직접 경험 48%/ 현장 목격 25% (1-2회 14%, 3회 이상 11%)
Insight
설문 결과에 따르면, 운전 중 스트레스는 차량이 많거나 주행 환경이 복잡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 간 의도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크게 증가합니다.
특히 ‘깜빡이를 켜지 않고 갑자기 끼어드는 상황’이 75%로 가장 높게 나타난 점은, 운전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신호 부재에 위협을 느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Indepth Interview
다양한 숙련도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기존 소통 수단이 만드는 불편함을 파악하고 갈등을 줄이는 시스템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참여자
다양한 숙련도의 운전자들
목적
일상 주행 중 기존 소통 방식의 한계와 솔루션 필요성 검증
1
감사/사과 미전달 경험
"운전 중 상대에게 감사나 사과 표현을 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있었다
없었다
애매하다
81%
8%
11%
2
부정적 감정의 증폭 경험
"상대 운전자의 행동으로 인해 기분이 상한 적이 있나요?
앞차가 갑자기 멈춰 당황했고,
상황을 알 수 없어 답답했어요
반대편 차량의 상향등 때문에
시야가 방해되어 불쾌한 적 있어요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선을 바꾸는
차들 때문에 놀랄 때가 있어요
3
정보 공유 및 이타적 행동 경험
"상대 차량의 문제(타이어 펑크, 주유구 열림, 스텔스 차량 등)를 발견했을 때, 알려주려고 시도해 보신 적 있나요?"
타이어 바람이 없거나 트렁크가 열린
차를 본 적이 있지만, 그냥 지나갔어요
주유구가 열려있는 차를 봤지만,
알려주지 못했어요
밤에 라이트를 끈 차량에 알려주려
했지만, 다른 길로 가버렸어요
Insight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주행 중 단순히 불편함을 느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상대 차량에게 감사·사과·주의와 같은 의사를 전달하고 싶은 순간을 자주 경험합니다.
특히 응답자의 81%가 운전 중 감사나 사과 표현을 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답한 점은, 도로 위에서도 감정 전달에 대한 명확한 니즈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Problem & Solution
기존 차량 신호가 전달하지 못한 의도를 보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해 도로에서 더 자연스러운 소통 경험을 만들고자 합니다.
Problem
감사나 사과를 전할 수단이 없음
Problem
순간적인 판단이 불필요한 갈등으로 이어짐
Problem
상대 차량의 문제를 알릴 수단이 없음
Solution

외부 신호로 감사와 사과를 전달
Solution

상황에 맞는 신호를 추천해 갈등 해방
Solution

주의 상황을 전달하는 기능 제공
Persona
리서치를 바탕으로 2가지 유형의 페르소나를 제작했습니다.






Journey Map
페르소나 기반 사용자 여정 분석
사용자 여정맵을 구성하여,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 행동 흐름과 감정 변화, 단계별 pain point를 분석했습니다.

Persona 1.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운전이 부담스러운 초보 운전자 / 김서윤
출퇴근 시간대에 주로 운전하며, 혼잡한 도로와 긴장과 부담을 느낀다.
행동

출발 준비

혼잡 도로 진입

차선 변경 필요

다른 차량에 불편을 준 상황

도착 후 회고
감정
변화

불편
요소
주행할 때마다 사고나
실수를 걱정합니다.
주변 차량이 많아지면
당황하고 긴장합니다.
다른 차량 상황을 알지 못해
차선 변경을 망설입니다.
운전 중에는 감사, 사과 등의
의사를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주행 후 감사나 미안함을
전하기 어렵습니다.
니즈
주행 중 심리적 부담 완화
주변 차량의 의도 파악
상황에 맞는 신호 전달
간결한 의사 전달
주행 후 메시지 전달

Persona 2. 승객이 안심할 수 있는 주행
베테랑 택시운전사 / 박동호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승객을 자주 태우고 내리는 업무를 한다.
행동

주행 전 점검

주행 중 양보

승객과 도심 주행

승객 하차 정차

운행 종료
감정
변화

불편
요소
돌발 상황이나 사고에 대한
부담을 운행 전부터 느낍니다.
서로의 양보 의도를 몰라
머뭇거리는 상황이 생깁니다.
승객을 응대하면서
주변 차량도 살펴야 합니다.
주변 차량은 택시의 정차
이유를 알기 어렵습니다.
니즈
안전 운행을 위한 지원 기능
양보나 합류 의도 전달
주변 차량의 움직임 파악
승객 하차 상황 알림
How It Works
상황에 맞는 다양한 소통을 지원하여 운전자 간 오해를 줄이고, 운전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1
초보 운전자의 어려움을 주변 차량이 함께 이해하고, 작은 양보로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돕습니다.
As is


To be


2
주행 상황을 인식해 필요한 신호를 자동으로 안내합니다.



3
주행 중 전하지 못한 감사 인사를 주행 후 전달할 수 있습니다.

User Acceptance
심층 인터뷰 대상자를 통해 도로 위 갈등을 해소하고 자발적 매너를 유도하는 시스템의 수용도와 실효성을 검증했습니다.
[디지털 소통 시스템의 실제 활용 가능성]
참여자
다양한 숙련도의 운전자들
목적
주행 의도 전달 및 감사 표현 기능의 수용도와 활용 가능성 검증
운전자 간 소통을 돕는 기능에 대한 긍정적 반응
주행 중 의도 전달 기능에 대한 인터뷰 결과, 사용자는 이 기능이 운전 부담을 줄이고 상황 인지를 돕는 방향으로 작동하길 기대했습니다.
Q1
"운전 중 간단한 조작으로 시스템이 내 주행 의도를 주변 차량에 전달할 수 있다면 어떨 것 같나요?"
A1
차선 변경과 양보 의사 전달
초보운전일 때는 차선 변경이 부담돼요. 그 상황에서
이런 앱이 생기면 더 편하게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직관적인 차선
변경 표시
간단한 양보
의사 표현
A2
쉽고 빠른 상황 인지
꼭 필요한 정보만 간결하게 필터링해서 보여준다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주변 차량의 주행
의도 안내
위험 상황 즉각
안내
주행 후 감사 표현 기능에 대한 긍정적 반응
주행 중 전하지 못한 마음을 운전 후 전달하는 기능에 대해 인터뷰한 결과, 긍정적인 운전 문화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Q2
"주행 중 고맙거나 미안했던 상대 운전자에게 주행 후 감사·사과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면 사용하시겠습니까?"
A1
전하지 못한 마음 전달
시간이 지난 후에 감사 표시를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런 시스템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최근 마주친 차량에
메시지 보내기
감사·사과 메시지
간편 선택
A2
긍정적 경험과 관계 형성
운전 중에는 화났던 일만 기억에 남았는데,
이 시스템은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매너 운전 경험
기록
운전자들과의
친목 형성
Design System
서비스 특성에 최적화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관된 사용자 경험과 운영 효율성을 함께 확보했습니다.
운전자 간 감정 신호를 직관적이고 단순한 방식으로 전달하되, 주행 흐름에는 최소한으로 개입하는 UX를 목표로 설계했습니다.
모든 요소는 운전자의 집중을 해치지 않는 구조를 기준으로 구성했습니다.
Naming
도로 위 차량들이 서로의 주행 의도와 상황을 연결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Symbol

차량 간 커뮤니케이션이 이어지는 흐름을 형상화해 심볼을
디자인했습니다.
Color
Primary
Light 2
#D7FFF1
Light 1
#AEEFD8
Primary
#6BC7B1
Dark 1
#2F5D62
Dark 2
#0B1F24
Sub
White
Gray 1
Gray 2
Black
Signal
#C76B6B
Typography
Heading
Pretendard / SemiBold / 28px
운전 중 못한 말들, 이제 안전하게 전해보세요!
Body
Pretendard / Regular / 18px
운전 중 미처 전하지 못한 감정과 의도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서비스입니다.
주변 차량과 더 부드럽게 소통하고, 도로 위의 오해를 줄일 수 있는 모빌리티 소셜 플랫폼을 제안합니다.
Framework
Service Dashboard
사용자 정보와 주행 활동을 확인하는 서비스 대시보드
카인드드라이버 님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매너 지수 : 85
Kind 레벨 5
12
받은 감사
8
보낸 칭찬
5
양보 횟수
'고마워요' 메시지를 전송했습니다.
최근 활동
앞 차량으로부터 감사 표현을 받았습니다.
2분 전
옆 차선 차량이 먼저 가도록 양보했습니다.
5분 전
옆 차선 차량이 먼저 가도록 양보했습니다.
12분 전
앞 차량이 먼저 가도록 양보했습니다.
14분 전
앞 차량이 먼저 가도록 양보했습니다.
19분 전

다음 안내
현재 속도
300m
87 km/h
좋아요 전달됨
앞차에 좋아요를 보냈어요
고마워요
다른 운전자로부터
운전 조심!
다른 운전자로부터
UI Component System
익숙하고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위한 UI 구성 체계
16℃
40km/h
72%
Type Something
Type Something
Button
Button
설정 A
설정 B
설정 C
Title
Secondary Text
Connected
Disconnected
Driving Framework
주행 상황에 맞춰 정보와 소통을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구조
Recommended
Recent
Custom
Favorite
고마워요
양보 감사합니다
차가 멋져요!
이 노래 어때요?
라이트 켜주세요
전방 장애물 주의
비상 상황

300m
87 km/h
좋아요 전달됨
앞차에 좋아요를 보냈어요
새로운 반응을 n개 받았습니다
옆차에서 좋아요를 보냈어요

초보운전자를 배려하는 도로 위 커뮤니케이션
초보운전자로 등록된 차량을 주변 차량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표시합니다.
차선 변경, 합류, 감속처럼 초보운전자가 부담을 느끼기 쉬운 상황에서 일반 차량보다 더 명확한 알림을 제공해 주변 차량이 미리 배려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주변 운전자는 초보운전자의 주행 의도를 이해하고, 필요한 순간에 양보하거나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행 후에는 격려 메시지를 보내 초보운전자가 운전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더 빠르고 안전하게 운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상황에 맞는 소통을 제안하는 HUD
주행 중 발생하는 감속, 양보, 합류, 차선 변경과 같은 상황을 인식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적절한 소통 방식을 추천합니다.
운전자는 복잡한 조작 없이 HUD에 표시된 추천 신호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원하는 메시지를 선택해 주변 차량에 자신의 주행 의도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차량 신호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웠던 운전자의 의도를 더 직관적이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을 빠르게 공유하는 HUD
주행 중 소방차, 구급차와 같은 긴급 차량이 접근하거나 도로 위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운전자에게 빠르게 알려줍니다.
운전자는 HUD를 통해 비상 차량의 접근 방향, 양보가 필요한 상황, 전방 위험 요소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경우 주변 차량에도 “긴급 차량 접근”, “양보 필요”, “전방 위험”과 같은 신호를 전달해 도로 위 차량들이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운전 중 직관적 커뮤니케이션
주행 중에는 운전자의 시선과 집중이 분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V-LINK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서 간단한 터치만으로 주변 차량과 필요한 메시지를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운전 중 상황에 맞는 신호를 주고 받으며,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300m 앞에서 우회전
중앙 대로
다음 경로
1.2km 뒤 좌회전
현재 속도
38km/h
도착 시간
13:09
남은 거리
27km

최근 활동
앞 차량으로부터 감사 표현을 받았습니다.
2분 전
옆 차선 차량이 먼저 가도록 양보했습니다.
5분 전
옆 차선 차량이 먼저 가도록 양보했습니다.
12분 전
앞 차량이 먼저 가도록 양보했습니다.
14분 전
24℃
12:45PM
LIVE FEED
근처 택시 OOOO
정차합니다
근처 차량 OOOO
지나가세요
Me
감사해요
System Alert
안전거리 유지
메시지 입력하기
안전을 위해 운전 중에는 텍스트 입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App Access
주행이 끝난 뒤에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요.
V-LINK는 주행 중 미처 전하지 못한 감사나 사과의 마음을 주행 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마웠던 차량에는 감사 메시지를, 불편을 주었던 차량에는 사과 메시지를 전하며 주행을 긍정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도로 위의 짧은 소통은 다음 운행을 더 편안하게 만드는 건강한 운전 문화로 이어집니다.



V-LINK는 도로 위의 감정을 표현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입니다.
도로에서 주고받은 작은 배려가 습관이 되고, 그 경험이 더 따뜻한 운전 문화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